- 농식품부·aT, 딸기·오미자 음료 등 K-디저트 홍보 프로젝트 추진 - 한-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 연계 한식당 이벤트에 참여한 말레이시아 현지인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소비자 대상「K-디저트 확산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딸기, 오미자, 유자 등 한국의 달콤하고도 건강한 디저트를 말레이시아 시내의 주요 한식당과 연계하여 선보이고, ‘한-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 에 딸기 홍보관을 별도로 설치하여 전시회 방문객들에게 한국산 딸기를 직접 맛보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 12일에는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딸기 홍보관을 방문하여 한국산 수출딸기를 직접 시식하고 “한국 딸기가 어떻게 이렇게 싱싱한 상태로 말레이시아까지 오냐”라고 말하며 한국산 수출 딸기의 품질에 대하여 감탄했다. 상큼한 딸기향과 달콤한 맛을 지닌 한국산 딸기의 매력으로 많은 현지인들이 홍보관을 찾았으며 현지 구매처에 대한 문의 또한 많았다. 또한 전시회와 더불어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3월부터 주요 대형 유통매장인
- 5월부터 항‧포구 및 음식점 등 육상에서 불법어업 집중 지도‧단속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올해 5월부터 어선이 드나드는 항‧포구 및 시장 등 육상에서도 불법어업 지도‧단속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그간 해상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불법어업 지도·단속활동을 펼쳐왔으나, 어린고기 남획 등 불법어업이 상존해 있고, 육상에서의 불법어획물 유통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연근해 수산자원 회복 및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육상에서도 상시 체제로 불법어업을 지도·단속하기로 하였다. 육상에서의 불법어업 관리는 불법어획물이 바다에서 육지로 들어오는 길목인 항‧포구를 집중 점검하고, 불법어획물이 소비되는 유통시장을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조직 정비를 통해 육상에서의 상시 불법어업 지도‧단속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시민단체를 포함한 국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불법어획물 유통 방지를 위해 시민단체, 지자체, 수협 등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전국적인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불법어획물 등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한 뒤 결과도 확인해볼 수 있는 시스템(모바일 웹 개발, 2019년 하반기)을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 (수행기관) 국토연구원, 서울연구원, 인천연구원, 경기연구원(기간) `19.3.~`20.11. (용역비) 16억 원 이는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수도권 계획체계 실효성 확보를 위해 광역도시계획 체계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기로 합의한 데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 ’18.7.17. 국토부-수도권 광역자치단체장 국토교통 업무협약 체결 광역도시계획은 국토계획법에서 규정한 최상위 도시계획이며 광역계획권의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으로 공간구조개편, 광역토지이용·광역시설, 도시기능분담 등을 제시한다. * 현재 수립된 202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은 ‘07.7월 국토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공동으로 수립하고 `09.5월 한차례 변경 이번 수립되는 광역도시계획은 국토·도시 계획 재정비* 시기에 맞춰 광역적 교통·환경 문제를 해소하고 인구감소·저성장 시대에 맞는 실효적인 수도권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데 의의가 있다. * 제5차 국토종합계획('20~'40), 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3월 13일 본사에서 스타트업 기업 대상으로 ‘에너지ICT스타트업4.0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창업기업육성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창업기업 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한전KDN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상생누리’ 제도, 결제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결제/하도급지킴이’, 공정 기술거래 문화 정착 및 중소기업 기술보호 제도 등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하였고 향후 2년간 창업 경영자금을 지원하며, 선정된 기업은 대부분은 광주전남지역 기업으로 지역의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석형산림조합중앙회장(사진가운데)이이성렬파주시산림조합장(중앙회장우측)과함께나무시장운영현황을점검하고있다. 산림조합(중앙회장이석형)은제74회식목일과나무심기기간(2월부터4월까지)을맞아숲과나무,산림에대한국민적공감대형성과미세먼지저감을위한나무심기장려를위해전국125곳의나무시장을개장,운영하고있다. 나무심기는땅속평균기온이6.5℃이내인지금(2월~4월)이최적기로최근사회적이슈로떠오른미세먼지저감방안이국민적관심사항으로봄과함께하는가장의미있는행동으로나무심기에대한사회적공감대가형성되고있다. ※우리숲은연간총107만톤의부유먼지,이산화황,이산화질소및오존농도를저감하는효과가있으며,1ha(100m×100m;3천여평)의숲은연간총168kg에달하는부유먼지등대기오염물질(이산화황,이산화질소,오존포함)을흡착또는흡수하여대기중농도를저감시키는효과가있음.-국립산림과학원2017년05월30일 ※나무한그루당미세먼지흡수량은년간35.7g으로이는황금한냥(37.5g),에스프레소커피한잔,5만원권35장(약200만원)으로비유할수있다. 이에따라산림청은국민의미세먼지고통을덜기위해도시외곽산림에미세먼지저감숲4000ha,산업단지등미세먼지주요발생원주변에는미세먼지차단숲60ha를신규사업으로추진하고있으며 녹색쌈지숲110개소,가로수596km,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한·중 동물용의약품 품질향상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3월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수의약품감찰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 수의약품감찰소(China Institute of Veterinary Drug Control(IVDC)): 중국 농업농촌부 소속기관으로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심사 및 품질검증 등을 담당 검역본부는 지난해 9월 중국 수약대회*(중국 우한)에서 양국의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중국 수의약품감찰소에 제안하였고 11월부터 중국 수의약품감찰소장과 관계자를 초청하여 양기관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한 결과, 금년 2월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였다. * 중국 수약대회 : 중국의 수의약품감찰소와 수약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로서 각 성의 동물약품관계자와 산업체가 참석하여 정보를 교류 앞으로 한·중 검역당국은 동물용의약품의 관리제도, 평가, 검정 및 검사기법 등에 대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신약 및 생약제제 평가 기술교류 등 6개 분야에 대한 기술교류가 이뤄진다. 그간, 중국 동물용의약품 시장은 ‘17년 기
일반직고위공무원임현철 감사관에보함 (2019년3월13일부터2021년3월12일까지)
-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10월 10~11일에 개최 - 대회 심사는 미국홀스타인협회 공식심사위원 Jamie Black(제이미 블랙)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는 지난 3월 8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19 한국홀스타인품평회 추진위원회」를 개최, 금번 대회의 추진위원을 위촉하고 대회 일정과 장소, 출품우 자격 및 출품부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로 개최 30년을 맞이하는 한국홀스타인품평회는 오는 10월 10~11일 양일간 지난 대회와 동일한 농협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다. 대회 심사위원은 미국홀스타인협회 공식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Jamie Black(제이미 블랙)을 초빙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출품부분은 18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2019한국홀스타인품평회 심사위원으로 확정된 Jamie Black(제이미 블랙)은 2018년 캐나다 로얄윈터페어쇼(블랙&화이트)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2019년 미국 월드데어리엑스포(레드&화이트)심사위원으로 내정된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심사위원이다. 출품부문은 월령별 13개 부문, 카운티허드 부문, 베스트 쓰리 피메일,후대검정딸소 부문 등 총 18개 부문이며 심사방법은 젖소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상쾌한 공기와 함께 따뜻한 봄이 오기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실내용 식물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aT 화훼사업센터는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한 봄철 식물로 「스파티필럼」과 「테이블야자」를 추천했다. 하얀색 꽃이 트레이드마크인 「스파티필럼」은 벤젠,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등 공기 중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기능성 식물로 미세먼지가 기승인 요즘 같은 봄철에 키우기 좋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운다하여 이름 붙여진 「테이블야자」는 사무실 대표 공기정화 식물이다. 환경적응이 빨라 키우기 쉬운 편이고, 공기 중 수분방출 능력도 뛰어나다. 또한 독소가 없어 애완용동물과 함께 키우기에도 적합하여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원기 aT화훼사업센터장은 “꽃과 식물은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뛰어난 공기정화 기능을 한다.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에게 색다르고 센스있는 식물로 선물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선진 이천 사료공장, 선진 군산 사료공장>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 생산기지 이천 공장, 군산 공장 2곳이 ‘2019년 HACCP운영 우수사료공장’으로 선정되었다. ‘HACCP 운영 우수사료공장’은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통과한 사료 공장 중에도 높은 운용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일부 사업장에만 부여되는 인증이다. 선진은 올해 1월 이천 공장에 이어 최근 군산 공장까지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2곳의 사료공장 모두 HACCP 우수사료공장으로 선정되는 겹 경사를 안게 되었다. 올해뿐 아니라, 선진은 2006년 국내 최초로 사료, 생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제품 제조 전 과정의 HACCP 인증을 획득한 후, 13년 간 유지해오고 있다. 또한, 최근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HACCP 기준 이상의 청결도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관리 혁신 방안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군산 공장은 위생,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스마트 사료공장이다. 준공 설계 단계부터 공정라인을 최대한 단순화, 자동화 한 스마트한 생산설비다. 주요 현장 관리에도 스마트폰